SK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22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전날보다 6.71%(1만4500원) 급등한 23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2025년까지 약 5조 원을 투자해 주력제품인 리튬이온전지 분리막(LiBS) 생산설비 증설 등을 추진한다는 중장기 경영전략을 내놨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3.58%(1만5300원) 오른 44만2700원에 장을 끝냈다.
SK 주가는 2.78%(7500원) 상승한 27만7500원, SK하이닉스 주가는 2.14%(2500원) 오른 11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네트웍스 주가는 1.64%(100원) 높아진 6200원에 장을 마쳤다.
SK렌터카 주가는 1.38%(200원) 오른 1만4650원, SK이노베이션 주가는 0.58%(1500원) 상승한 26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케미칼 주가는 0.2%(500원) 상승한 25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SK디스커버리 주가는 0.1%(50원) 오른 4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K텔레콤 주가는 0.8%(2500원) 하락한 30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8%(1천 원) 내린 12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가스와 SKC,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SK가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1만9천 원, SKC 주가는 15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도 전날과 동일한 15만6천 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