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큐라클 상장 첫날 주가 초반 하락, 공모가보다는 웃돌아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7-22 10:43: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큐라클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30분 기준 큐라클 주가는 시초가보다 4.11%(1500원) 밀린 3만5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큐라클 상장 첫날 주가 초반 하락, 공모가보다는 웃돌아
▲ 큐라클 로고.

공모가 2만5천 원보다는 40% 웃도는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높은 3만6500원으로 결정됐다.

큐라클은 혈관질환에 특화된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다. 혈관 내피 기능장애 차단제 개발에 특화된 기술을 활용해 당뇨황반부종 치료제와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큐라클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1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희망밴드(2만∼2만5천 원) 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546.9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증거금으로 약 10조3127억 원이 모였다.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경찰청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한국거래소, 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에 제재금 6500만 원과 벌점 부과
경찰청·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절차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