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1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1.58%(200원) 떨어진 1만245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강했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5천만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2천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1.19%(2천 원) 낮아진 16만6천 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98%(800원) 하락한 8만1천 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23%(200원) 내린 8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1.08%(2천 원) 떨어진 18만4천 원에, 신세계 주가는 0.73%(2천 원) 낮아진 27만2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97%(900원) 밀린 9만19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11%(100원) 빠진 8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마트 주가는 전날과 같은 16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GS리테일 주가는 0.42%(150원) 오른 3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