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엇갈렸다.
21일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46%(2500원) 상승한 10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1.77%(150원) 오른 862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1.73%(75원) 높아진 44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양증권 주가는 1.60%(250원) 상승한 1만585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1.33%(90원) 더해진 68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0.78%(100원) 오른 1만2850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0.63%(30원) 높아진 4805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외에 유진투자증권(0.36%), SK증권(0.30%), 부국증권(0.20%)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키움증권 주가는 0.84%(1천 원) 하락한 11만7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증권 주가는 0.80%(350원) 밀린 4만3500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0.80%(100원) 떨어진 1만2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신증권 주가는 0.54%(100원) 하락한 1만8400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0.47%(40원) 빠진 844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 밖에 한화투자증권(-0.22%), 미래에셋증권(-0.22%), KTB투자증권(-0.13%) 등 주가도 내렸다.
신영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6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