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6월 생산자물가지수 0.4% 높아져 8개월째 상승, 유가와 원자재 상승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7-21 10:59: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6월 생산자물가지수 0.4% 높아져 8개월째 상승, 유가와 원자재 상승
▲ 생사자물가지수 등락률. <한국은행>
국내 생산자물가지수가 8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21년 6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6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9.06(2015년=100)으로 5월 108.65보다 0.4% 올랐다.
 
생산자물가지수는 2020년 11월부터 8개월째 오름세다. 

1년 전인 지난해 6월과 비교하면 상승률은 6.4%에 이른다. 올해 4월(6.0%)과 5월(6.6%)에 이어 석 달 연속 6%이상 뛰었다.

석유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공산품 중심으로 생산자물가가 오른 영향으로 풀이됐다.

5월과 비교한 생산자물가지수의 품목별 등락률을 살펴보면 공산품 물가가 0.6% 높아졌다. 석탄·석유제품(3.5%), 제1차금속제품(1.3%) 등의 오름폭이 컸다.

농림수산품 물가는 0.3% 상승했다. 농산물(-2.1%)과 수산물(-0.2%)은 하락했지만 가정식 수요 증가 등으로 축산물(3.2%)이 올랐다.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 물가는 산업용 도시가스(4.0%)가 올라 5월보다 0.3% 상승했다.

서비스업 물가는 0.2% 올랐다. 운송(0.5%), 금융·보험(0.6%) 관련 물가가 상승을 이끌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국내생산자가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통계로 경기동향 판단지표 등에 활용된다. 

일반적으로 생산자물가가 소비자물가에 1개월의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