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8~10월에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제주항공은 21일부터 27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행사인 ‘JJ멤버스 위크 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제주항공은 8~10월에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제주항공 홈페이지> |
제주항공은 8월1일부터 10월30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 항공권을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 포함) 1만2천 원부터 판매한다.
최저가 항공권은 일정에 따라 적용되지 않을 수 있으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바일웹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국내선 노선에서 3만~15만 원 사이 일반석 왕복항공권을 결제하면 회원등급에 따라 최대 4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라이트 좌석을 편도 항공권 기준으로 12만 원 미만으로 결제하면 회원등급에 따라 최대 2만 원 할인쿠폰을 준다.
댓글 이벤트도 마련했다.
제주항공에 새로 가입한 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의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떠나고 싶은 제주항공 노선’ 게시글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국내선 왕복항공권(2명), 테르메덴 풀앤스파 2인 이용권(5명), 치킨쿠폰(20명)을 준다.
당첨자는 7월30일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벤트와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