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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직원에게 막말한 임원 대기발령 조치, "조사 진행 중"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7-20 17: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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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LG그룹에서 최연소로 30대 임원에 올라 주목을 받았던 상무 A씨가 '막말 논란'으로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다. 

20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최근 데일리뷰티 사업을 총괄하는 상무 A씨를 대기발령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LG생활건강 로고.
▲ LG생활건강 로고.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현재 조사가 계속 진행 중인 사안으로 해당 임원이 원활한 업무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을 내려 대기발령낸 상태다”고 말했다.

앞서 직장인 익명 게시판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에 상무 A씨가 직원들에게 인신공격성 막말을 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상무 A씨가 직원들에게 '후지다, 바보냐, X신이냐, 모자라냐' 등의 발언을 했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러 간 직원에게 '오래 걸리게 왜 보건소로 갔냐고 했다'고 적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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