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카카오 그라운드X,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모의실험 사업자에 뽑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7-20 16:22: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 그라운드X,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모의실험 사업자에 뽑혀
▲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 개념도. <한국은행>
카카오의 블록체인계열사 그라운드X가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모의실험을 맡게 됐다.

한국은행은 20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 연구용역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그라운드X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입찰에는 그라운드X와 네이버 라인플러스, SKC&C가 참여했다. 12일 입찰을 마감하고 19일 제안설명서 발표가 진행됐다.

그라운드X는 총점 95.3754점으로 사업을 따냈다. 기술평가(85.4004점)와 가격평가(9.975점) 모두 경쟁사들을 제쳤다.

그라운드X는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계열사들과 함께 모의실험 사업에 나선다. 컨센시스, 온더 등 국내외 블록체인 기업과 KPMG, 에스코어 등 컨설팅 기업도 참여한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전자적 화폐다. 민간에서 발행하는 가상화폐와 달리 정부가 가치를 보증하고 발행과 관리 등을 정해진 기관이 담당해 법정화폐로 지위를 인정받는다.

한국은행은 아직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발행할 계획은 없으나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모의실험에 나서고 있다.

7월 안에 연구용역 계약을 맺고 8월부터 모의실험 연구에 착수해 2022년 6월까지 10개월 동안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예산은 49억6천만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