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0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1.79%(5천 원) 떨어진 27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란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GS리테일 주가는 1.66%(600원) 떨어진 3만545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49%(400원) 낮아진 8만1800원에, 엔에스쇼핑 주가는 0.39%(50원) 내린 1만2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0.80%(1500원) 낮아진 18만6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0.31%(500원) 내린 16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78%(700원) 밀린 8만94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64%(600원) 하락한 9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BGF리테일 주가는 1.51%(2500원) 상승한 16만8천 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47%(400원) 오른 8만53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