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웅진씽크빅, 학원형 클라우드플랫폼사업 위해 배컴 지분 50% 취득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07-20 13:44: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웅진씽크빅이 학원형 플랫폼사업을 시작한다.

옹진씽크빅은 학원형 클라우드 플랫폼사업 운영을 위해 배컴(배움의커뮤니케이션) 주식 50만1주(50%)를 취득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웅진씽크빅, 학원형 클라우드플랫폼사업 위해 배컴 지분 50% 취득
▲ 웅진씽크빅 로고.

취득금액은 25억1만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0.67%에 해당한다.

배컴은 웅진씽크빅이 네이버클라우드와 학원형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을 위해 설립하는 합작법인이다.

배컴은 학원운영관리시스템(ERP), 학습관리(LMS), 화상교육을 활용한 온·오프라인의 혼합교육 방식인 ‘블렌디드 러닝서비스’를 클라우드로 제공할 계획을 세웠다.

또 비용 때문에 운영관리시스템을 사용하지 못했던 학원들에게 부담 없는 비용으로 서비스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클라우드 인프라 전문성을 보유한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해 시너지를 도모하겠다”며 “학원 운영과 학습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새로운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미국 정부 '기후재난' 경제적 피해 집계 중단, 산불과 허리케인 대응 어려워져
한화 건설부문 수익성 개선에도 매출 성장 물음표, 김승모 연임 첫해 복합개발에 사활
KB금융 리딩 수성 '1등 공신' KB손보, 구본욱 실적 확대로 연임 길 닦는다
하나증권 "넷마블 첫 타석 안타, 연간 추정치 상향"
한수원 황주호 "체코 원전 계약 차질 없어, 향후 유럽 수출은 SMR 중심 추진"
하나증권 "CJENM 미디어플랫폼·영화·드라마 등 뭐 하나 건질 게 없다"
씨에스윈드 불안한 풍력시장 속 '깜짝 실적', 방성훈 미국 보조금 변수는 여전히 부담
삼성전기 1분기 호실적에도 '불안', 트럼프 관세에 하반기 MLCC 전망 '흐림'
다시 불붙는 비트코인 랠리, 관세 불확실성 완화와 ETF 유입에 되살아나는 트럼프 기대감
'코스피 5천 가능하다' 이재명, 상법개정은 '필수'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검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