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머티리얼즈, 미국 배터리소재사와 실리콘 음극재 합작사 세우기로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7-20 10:22: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반도체소재회사 SK머티리얼즈가 배터리소재사업에 진출한다.

SK머티리얼즈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 그룹14테크놀로지(Group 14 Technologies)와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SK머티리얼즈, 미국 배터리소재사와 실리콘 음극재 합작사 세우기로
▲ 이용욱 SK머티리얼즈 대표이사 사장.

그룹14테크놀로지는 배터리소재 가운데 하나인 음극재 전문회사다.

SK머티리얼즈와 그룹14테크놀로지는 합작사를 통해 차세대 음극재로 여겨지는 실리콘 음극재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SK머티리얼즈는 604억 원가량을 투자해 합작사 지분 75%를 보유한다. 지분 취득 예정일은 12월31일이다.

합작사 본사는 국내에 설립된다. SK머티리얼즈는 합작사의 공장 소재지를 놓고 기존 부지 활용과 신규부지 매입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SK머티리얼즈는 지난해 12월 그룹14테크놀로지의 우선주 투자유치에 참여하면서 관계를 맺었다. 당시 142억 원을 투자해 지분 10.3%를 확보했다.

박기선 SK머티리얼즈 신규사업개발실장은 “이번 합작사 설립으로 글로벌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차세대 배터리소재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고성능 배터리소재솔루션을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