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농심 목표주가 높아져, "오뚜기에 이어 라면값 인상 가능성 높아"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7-20 09:22: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심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라면 가격을 높여 원재료값 상승부담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농심 목표주가 높아져, "오뚜기에 이어 라면값 인상 가능성 높아"
▲ 신동원 농심 회장.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20일 농심의 목표주가를 기존 36만 원에서 41만 원으로 높여잡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농심 주가는 19일 33만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박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실적이 저점을 통과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중기적으로 실적 추정치가 상향 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라면 수요 역기저효과 우려가 1분기에 대부분 해소됐고 주요 경쟁사인 오뚜기가 라면 가격을 11.9% 인상하면서 농심의 라면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바라봤다.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농심 라면의 가격 수준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가격 인상률은 다소 낮겠지만 밀가루 및 팜유 등 원재료 단가 상승부담을 판매가에 전가할 수 있는 여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농심은 2021년 연결기준 매출 2조5186억 원, 영업이익 95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4.6%, 영업이익은 40.3% 감소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