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당정, 소상공인 피해지원규모 확대해 8월17일부터 지급하기로 합의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7-19 11:24: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소상공인 피해지원 규모를 늘리고 8월17일부터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당정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소상공인 피해지원규모 확대에 의견을 모으고 피해지원을 위한 희망회복자금을 8월17일부터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당정, 소상공인 피해지원규모 확대해 8월17일부터 지급하기로 합의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 수석대변인은 "희망회복자금의 지원단가를 역대 재난지원금 중 최고 수준으로 인상하고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등 더욱 두텁게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8월17일부터 지급되는 희망회복자금의 1차 지급대상은 지원대상 113만 명 가운데 80%인 약 90만 명이다. 나머지 20% 소상공인에게는 8월 말까지 지급된다.

당정은 현재 방역단계 상향을 반영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물론 내년 예산 등으로 맞춤형 보상을 추진하기로 했다.

고 수석대변인은 "국회 상임위에서 희망회복자금과 손실보상액을 각각 증액해 이를 합치면 증액규모가 3조5300억 원이 된다"며 "긍정적으로 검토해 최대한 많이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33조 원 규모인 2차 추경안을 증액하는 문제는 합의가 필요한 사안이지만 더 늘어나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고 전했다.

당정 사이 이견이 있는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이날 논의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며 "소득수준 분리에 따른 행정비용과 지급 공정성 문제 등 여러 기회비용도 충분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