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기아, 중국에서 상반기 자동차 판매량 10.8% 줄어 부진 지속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7-18 12:12: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중국 자동차시장의 회복세에도 판매에 여전히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중국승용차연석회의(CPC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상반기 중국에서 차량 24만9233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기아, 중국에서 상반기 자동차 판매량 10.8% 줄어 부진 지속
▲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

2020년 상반기 27만9403대보다 10.8% 감소했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상반기(41만6684대)와 비교하면 40.2% 줄었다.

상반기 중국에서 현대차는 18만7639대, 기아는 6만1594대를 판매했다. 2020년 상반기보다 현대차는 3.5% 증가했지만 기아는 37.2% 감소했다.

차종별로 현대차는 중국시장에 신규 투입된 신형 이란터(신형 아반떼)가 6만2380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중국 전용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ix35는 4만7868대로 전년 동기 대비 85.3% 늘었다. 중국 전략형 준중형세단 위에동은 1만8347대, 신형 투싼은 1만3709대 판매됐다.

기아는 중국 전략형 준중형 SUV 즈파오(스포티지)가 1만5860대, K3가 9706대 판매됐다. 중국형 포르테인 푸뤼디는 9354대, 소형 SUV 셀토스의 중국 버전인 KX3는 9321대 팔렸다. 3월 선보인 신형 밍투는 전기차를 포함해 4473대 판매됐다.

상반기 중국 자동차시장 전체 판매량은 827만9469대로 2020년 상반기(673만 5646대)보다 22.9%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상반기(846만6633대)의 98% 수준으로 거의 회복했다.

하지만 현대차·기아는 중국에서 여전히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현대차는 2021년 중국에서 56만2천 대, 기아는 25만5천 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목표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