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플레이는 16일부터 PC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날 하나은행 초청으로 개최되는 한국과 프랑스 축구대표팀 친선전 경기를 독점중계한다. <쿠팡플레이닷컴 갈무리> |
쿠팡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가 PC서비스를 시작했다.
쿠팡플레이는 16일 PC 서비스를 시작해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쿠팡플레이를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쿠팡이 유료멤버십 쿠팡 와우 회원에게만 제공하는 콘텐츠 서비스다. 지금까지 쿠팡플레이는 모바일과 스마트TV환경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
쿠팡플레이는 이날 PC서비스 출시일에 맞춰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초청으로 치러지는 한국과 프랑스 축구대표팀 친선전 경기를 독점중계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쿠팡 와우 회원은 쿠팡플레이닷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해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들의 편리한 시청을 위해 PC 버전까지 서비스범위를 확대했다”며 “큰 화면을 통해 영화,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동감 넘치게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