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모바일게임 매출 선두를 지켰다.
넷마블의 제2의나라:크로스월드의 매출순위도 상승했다.
▲ 카카오게임즈의 새 게임 오딘:발할라 라이징. |
16일 모바일게임 통계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구글플레이에서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3주 연속으로 매출순위 1위를 지켰다.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6월29일 출시된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미려한 그래픽과 북유럽 신화 세계관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제2의나라:크로스월드는 매출순위 3위로 지난주보다 1계단 올랐다.
홍콩히어로엔터테인먼트의 퍼니싱:그레이레이븐은 매출순위 10위로 지난주보다 36계단이 뛰었다.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매출순위 6위로 지난주보다 2계단 올랐다.
기존에 선두권을 달리던 엔씨소프트 리니지M은 지난주에 이어 매출순위 2위에 머물렀다.
웹젠의 뮤 아크엔젤은 지난주와 같은 매출순위 10위를 지켰다.
중국 모바일게임 가운데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은 지난주와 같은 매출순위 5위를 지켰다.
반면 리니지2M은 매출순위 4위로 지난주보다 1계단 내렸다.
쿠카게임즈의 삼국지 전략판은 지난주보다 1계단 떨어진 매출순위 7위에 머물렀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은 매출순위 8위에 올랐다. 지난주보다 1계단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