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에코프로에이치엔 주가 초반 뛰어, 보통주 1주당 3주 배정 무상증자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7-16 11:21: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코프로에이치엔 주가가 장 초반 대폭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이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에코프로에이치엔 주가 초반 뛰어, 보통주 1주당 3주 배정 무상증자
▲ 에코프로에이치엔 로고.

16일 오전 11시13분 기준 에코프로에이치엔 주가는 전날보다 17.05%(3만4100원) 상승한 23만4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주당 신주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1147만8699주가 새로 발행된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의 보통주는 382만6233주에서 1530만4932주로 늘어난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7월30일로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를 받으려면 2거래일 전까지 에코프로에이치엔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이번 무상증자의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20일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에코프로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된 종합 환경 솔루션회사다. 온실가스 및 유해가스 저감장치, 대기환경 플랜트 제조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앞서 14일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 2만3771주를 주당 18만300원, 모두 42억8591만1300원에 에코프로에 처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