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엔지니어링 주식거래 중지, 지난해 자본잠식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6-02-29 18:19: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해말 기준으로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주식거래가 중지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증시가 마감된 뒤 실적을 공시해 주식거래 중단은 장 마감 뒤 내려졌다.

  삼성엔지니어링 주식거래 중지, 지난해 자본잠식  
▲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매출 6조4413억 원, 영업손실 1조4543억 원을 냈다고 29일 밝혔다. 2014년보다 매출은 27.7%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국제유가 하락과 기업간 수주경쟁이 심화돼 수익성이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자본금이 전액 잠식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며 자본잠식 해소를 입증할 때까지 삼성엔지니어링의 주식 매매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이날 공시한 재무제표 내용은 지난해 말 기준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6일 1조2652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끝내 자본잠식을 이미 해소했기 때문에 이르면 3월2일부터 증권거래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거래소의 요청에 성실히 협조하여 거래정지 기간을 단축해 주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