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게임주 강세, 액션스퀘어 21%대 썸에이지 13%대 넵튠 8%대 급등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7-15 18:16: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게임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5일 액션스퀘어 주가는 전날보다 21.01%(1250원) 급등한 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게임주 강세, 액션스퀘어 21%대 썸에이지 13%대 넵튠 8%대 급등
▲ 액션스퀘어 로고.

액션스퀘어가 15일 글로벌 신작 총싸움(슈팅)게임 '앤빌'의 캐릭터 우지의 콘셉트 원화를 공개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 점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썸에이지 주가는 13.80%(450원) 치솟은 3710원에, 넵튠 주가는 8.80%(2200원) 뛴 2만7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는 6.16%(155원) 상승한 2670원에, 위메이드 주가는 4.69%(2600원) 오른 5만8천 원에 장을 닫았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3.34%(2만6천 원) 오른 80만4천 원에, SNK 주가는 1.92%(400원) 상승한 2만12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조이시티 주가는 1.52%(200원) 상승한 1만3400원에, 미투온 주가는 1.09%(70원) 오른 6510원에 장을 끝냈다.

펄어비스 주가는 1.03%(800원) 높아진 7만8500원에, NHN 주가는 0.85%(700원) 더해진 8만3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컴투스 주가는 0.84%(1천 원) 오른 11만9800원에, 선데이토즈 주가는 0.83%(200원) 높아진 2만4250원에 장을 닫았다.

넷마블 주가는 0.73%(1천 원) 상승한 13만8천 원에,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0.49%(300원) 높아진 6만1600원에, 위메이드맥스 주가는 0.34%(20원) 오른 584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웹젠 주가는 0.33%(100원) 상승한 3만600원에, 한빛소프트 주가는 0.28%(20원) 높아진 7190원에, 베노홀딩스 주가는 0.16%(10원) 오른 637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엠게임 주가는 6.30%(750원) 떨어진 1만1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6.02%(900원) 하락한 1만4050원에,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4.23%(4천 원) 빠진 9만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베스파 주가는 2.54%(800원) 밀린 3만700원에,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0.92%(25원) 떨어진 2705원에 장을 닫았다.

골프존 주가는 0.84%(1200원) 하락한 14만1900원에, 넥슨지티 주가는 0.72%(100원) 낮아진 1만3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넷게임즈 주가는 0.40%(50원) 밀린 1만2450원에,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0.34%(5원) 내린 1465원에 장을 닫았다.

룽투코리아 주가는 0.28%(20원) 빠진 7240원에, 네오위즈 주가는 0.17%(50원) 밀린 2만8850원에, 게임빌 주가는 0.13%(50원) 내린 3만72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전날과 같은 8만1200원에, 플레이위드 주가도 전날과 같은 1만3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