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대표 이석희 "메모리 가치 확장 위해 생태계 협력 필요"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7-15 16:42: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988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석희</a> "메모리 가치 확장 위해 생태계 협력 필요"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15일 열린 '2021 GSA 메모리 콘퍼런스'에 참석해 말하고 있다. < SK하이닉스 >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비전을 제시하고 반도체 생태계 전반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석희 사장은 15일 세계반도체연합(GSA)이 개최한 '2021 GSA 메모리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차세대 메모리반도체를 구현하기 위한 ‘3S 가치’를 제시했다.

이 사장은 “기존의 전통적 스케일링(Scaling, 미세공정) 가치 이외에 ‘소셜(Social)’과 ‘스마트(Smart)’로까지 가치가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케일링은 반도체 미세공정 수준을 높여 반도체 성능을 고도화하는 것을 말한다.

소셜은 여기에 더해 반도체의 에너지 절감 등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SK하이닉스가 최근 양산에 들어간 10나노급 4세대 LPDDR4 D램은 기존 제품보다 전력 소비를 20% 줄여 탄소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다.

스마트가치는 차세대 메모리반도체를 구현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최근 반도체업계에서는 연산(컴퓨팅)을 담당하는 로직부분, 단기 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 장기 데이터 저장공간인 스토리지 등을 융합하는 형태의 차세대 반도체가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이 사장은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개발을 비롯한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관련 기업과의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봤다.

이 사장은 "이런 혁신을 위해서는 반도체 생태계 전체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협력 기반의 동반자적 관계로 전환해 고객과 시장에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