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올랐지만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하락했다.
15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71%(3천 원) 상승한 11만35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11%(5500원) 오른 26만6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8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16%(1만 원) 높아진 87만4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0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3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09%(1700원) 상승한 15만73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0.32%(500원) 하락한 15만45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3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53%(2천 원) 내린 12만8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8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