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종특별자치시 소방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과 신열우 소방청장 등이 참석했다.
GS리테일과 소방청은 앞으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GS25를 통해 조기대응시스템을 구축한다.
8월부터는 GS리테일의 온·오프라인 플랫폼과 전국 소방서를 통해 대국민 캠페인도 전개한다.
또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를 독려하고 화재 예방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린다.
GS리테일은 이를 통해 소방청이 세운 '2025년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율 80%이상' 목표를 달성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추진하는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GS리테일은 연말까지 이런 계획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자발적 동참을 이끌어내고 이 기간 조성한 기금을 소방정책과 연계한 사업에 기부한다.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 지원부문장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GS25 등 전국 1만6천여 개 점포에 ‘미니 소방서’ 기능을 구축해 가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GS리테일이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우리 사회 안전망 허브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허튼짓, 광나는 짓만 하지말고...
GS fresh 배송기사, 배송차나 증량 해라..
소지자에게 기본인 배송 시간 도 못 지키는 것들이 무슨 1분1초를 다투는 소방을 논해..
뻘짓 하지 말고 직원들 이나 잘해줘라..
LG에서 나가더니먼 3류로 전략 하네...쯔쯔 (2021-07-18 23: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