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일동제약, 신약개발 아이리드비엠에스 지분 40%를 130억에 취득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7-14 21:25: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동제약이 신약 연구개발업체의 지분을 확보했다.

일동제약은 신약 연구개발업체 아이리드비엠에스 주식 260만 주를 취득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일동제약, 신약개발 아이리드비엠에스 지분 40%를 130억에 취득
▲ 일동제약 로고.

아이리드비엠에스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분을 획득했다. 

취득금액은 130억 원으로 지난해 일동제약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5.11% 규모다.

일동제약은 이번 주식 취득으로 아이리드비엠에스 지분 40%를 보유하게 된다. 주식취득 예정일은 22일이다.

일동제약은 이번 지분취득 목적을 두고 “연구개발(R&D)역량 확보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민주유공자법안 공공기관운영법안 포함 4건 패스트트랙 안건 지정, 일부 법안 무효표 논란도
KB금융 생산적금융 전환 이끌 협의회 30일 출범, 의장은 KB증권 대표 김성현
원자력안전위, 부산 고리 원전 2호기 재가동 추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인터뷰] 미래에셋 전략ETF본부장 윤병호 "커버드콜 ETF, 고분배 상품엔 리스크도 ..
윤석열 '체포 방해 혐의' 첫 재판 언론으로 생중계, 보석 심문은 중계 불허
금호석유화학 회장 박찬구 장녀 박주형 자사주 2685주 매입, 지분율 1.09%
기아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도출, 기본급 10만 원 인상에 성과금 450%+1580..
[현장]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가 만능 아니다", 플랫폼 규제 놓고 열띤 논의
조국혁신당 이해민 "해킹사고 주요 원인 팸토셀과 무선 기지국 인증 범위 확대해야"
이마트24 소비쿠폰 훈풍에서도 벗어난 이유, 최진일 적자 탈출 '머나먼 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