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슈피겐코리아, 삼성과 LG 스마트폰 덕에 올해 실적 늘 듯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6-02-29 15:41: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기업인 슈피겐코리아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김상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6에서 상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공개한 국내 업체들이 아이폰 판매 부진을 틈타 북미 시장점유율 확대의 호기를 맞았다”며 “이에 따라 올해 슈피겐코리아도 아이폰 의존도를 줄이고 실적 안정성을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슈피겐코리아, 삼성과 LG 스마트폰 덕에 올해 실적 늘 듯  
▲ 김대영 슈피겐코리아 대표.
삼성전자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 개막을 하루 앞두고 21일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를 공개했다. LG전자도 같은날 신형 프리미엄 스마트폰 G5를 선보였다.

KB투자증권은 올해 슈피겐코리아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1721억 원, 영업이익 533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13.2% 늘어나는 것이다.

슈피겐코리아는 지난해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94억 원, 영업이익 174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32% 늘고 영업이익은 50.6% 증가했다.

김 연구원은 “슈피켄코리아는 지난해 4분기에 삼성전자 스마트폰 관련 제품의 매출 비중이 크게 늘었다”며 “외주 생산 거래처가 늘면서 원가가 절감돼 수익성도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슈피겐코리아 주가는 29일 직전 거래일보다 6천 원(12.71%) 오른 5만3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