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이재명 역공에 "검증과 네거티브는 구분해야 한다"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7-14 16:42: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이재명 역공에 "검증과 네거티브는 구분해야 한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오른쪽)가 14일 춘천시 한 식당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오찬 회동을 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낙연 예비후보 캠프>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역공을 놓고 검증과 네거티브는 구분해야 한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14일 강원 춘천시 일자리센터 방문 뒤 기자들이 ‘이 지사가 이 전 대표를 향해 공세로 전환했다’고 하자 “일일이 다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않는다”며 “검증과 네거티브는 구분했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앞서 이 지사가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이 전 대표의 측근이 검찰수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 등을 거론했는데 이를 네거티브라고 받아친 것이다.

이 전 대표는 이 지사의 공약 이행률 검증 제안을 두고도 “이미 언론들이 검증하고 있다”며 “정보 공개에 응하는 게 검증”이라고 말했다.

그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박용진 민주당 의원 등 다른 경선후보들이 공격에 나선 것을 놓고는 “좋은 충고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집중견제 분위기라는 질문에 이 전 대표는 “(다른 후보들이) 생각보다 참을성이 약하다”며 “(제) 지지율이 조금 올라간다고 그걸 못 참고"라고 대답하며 웃었다.

이 전 대표는 최근 지지율 상승세와 관련해 “시간이 갈수록 후보자들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놓고 판단이 변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경선 연기론에 관해서는 “지도부의 판단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최문순 강원지사와 이날 점심식사를 함께 한 것과 관련해 “취직 사회책임제, 육아 사회책임제 등 최 지사의 욕심나는 정책을 내 정책처럼 실천하고 싶다고 최 지사에게 말했고 동의를 얻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