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X세미콘 주식 매수의견 유지, "디스플레이구동칩 가격 상승 지속"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7-14 09:05: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X세미콘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디스플레이구동칩(DDI) 가격이 올해 하반기에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됐다.
 
LX세미콘 주식 매수의견 유지, "디스플레이구동칩 가격 상승 지속"
▲ 손보익 LX세미콘 대표이사 사장.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LX세미콘 목표주가 17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13일 LX세미콘 주가는 11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정 연구원은 "TV패널과 세트 재고 수준이 낮아 하반기까지 패널 수요는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LG디스플레이의 올레드TV패널 출하량도 한 해 830만 대 수준으로 분기마다 늘면서 디스플레이구동칩 매출 비중이 늘어나겠다"고 바라봤다.

디스플레이구동칩은 디스플레이 화소를 제어하는 시스템반도체를 말한다.

최근 세계적으로 시스템반도체 공급부족이 발생해 산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디스플레이구동칩은 특히 단시간에 생산을 확대하기 어려운 품목으로 꼽힌다.

하반기에는 아이폰 신제품 출시에 따라 모바일용 디스플레이구동칩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2022년에는 올레드부품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정 연구원은 "LCD패널을 쓰던 중국 스마트폰 회사들의 올레드패널 채택이 늘고 있다"며 "올레드패널 생산량 증가폭이 클 것으로 전망되는 BOE, CSOT 등 중국 패널회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LX세미콘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406억 원, 영업이익 822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1%, 영업이익은 781% 늘었다.

2021년에는 매출 1조8710억 원, 영업이익 321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214% 증가하는 것이다.

LX세미콘은 실리콘웍스가 LG그룹에서 LX홀딩스 아래로 이동하면서 변경된 회사이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