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DL건설, 서울 양천구 목동가로주택정비사업 1120억 규모 계약 맺어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7-13 15:47: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L건설이 1122억 원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따냈다.

DL건설은 서울 목동 651-1번지 일원 가로주택 정비사업조합과 목동 651-1번지 일원 가로주택 정비사업 공사계약을 12일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DL건설, 서울 양천구 목동가로주택정비사업 1120억 규모 계약 맺어
▲ DL건설 로고.

계약금은 1121억8151만 원으로 DL건설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6.47% 규모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고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 계약으로 DL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 651-1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0층 아파트 30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DL건설은 계약금과 계약기간 등 내용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주주환원 적극적, '서울원' 포함 자체사업 든든
'나경원 의원직 유지' 정치권 공방 키웠다, 민주당 '사법개혁' vs 국힘 '항소포기'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현장] 금융사 시니어 서비스 의료용 로봇까지 확장, 하나은행의 파격 시도
영화 '나우 유 씨 미3' 1위 등극, OTT '조각도시' 2주 연속 1위
브라질 '탈화석연료 로드맵' G20에 가져간다, 남아공 G20 기후총회 연장선 되나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올해도 '변화' 없었다, 전영현·노태문 체제로 안정 성장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