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태영건설 내년 실적급증 예상, 자체사업 확보로 성장 기반 마련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7-13 11:14: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태영건설이 자체사업 확보를 통해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김승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3일 “태영건설은 자체사업 역량이 높다”며 “일반적으로 택지를 매입해 주택을 짓기보다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며 이전사업,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조성 등 자체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영건설 내년 실적급증 예상, 자체사업 확보로 성장 기반 마련 
▲ 이재규 태영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태영건설은 2021년 7300세대를 분양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가운데 4248세대가 자체사업이다. 인천 용마루, 신경주, 에코시티 등 올해 자체사업 착공 및 분양을 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김 연구원은 “태영건설은 도급과 정비사업 물량도 3천 세대가량을 확보했다”며 “목표대로 분양이 진행된다면 2022년과 2023년 실적 기반이 될 것이다”고 바라봤다. 

이와 별도로 2022~2023년 공사를 시작할 수 있는 자체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걸포 도시개발, 부산신항 웅동지구, 신경주, 창원복합행정타운, 대동 산업단지, 부천 네오시티 등에서 지자체와 협업해 택지 조성을 추진한다. 아직 구체적 착공계획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태영건설은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240억 원, 영업이익 183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26.9% 감소하는 것이다. 2021년 실적은 2020년 분양물량 감소와 건축부문 수주잔고 감소에 영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2022년에는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6200억 원, 영업이익 228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 실적 전망치보다 매출은 23.4%, 영업이익은 24.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