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국내 자동차업계, 국회에 '미래차 전환 지원 확대' 건의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7-12 17:16: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자동차업계가 국회에 미래차 전환 지원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12일 국내 자동차산업을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미래차로 효율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지원을 요청하는 국내 자동차업계의 공동건의문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내 자동차업계, 국회에 '미래차 전환 지원 확대' 건의
▲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번 건의문에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를 비롯해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전국금속노동조합,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등 모두 4개 단체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국내 자동차산업이 미래차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국회 차원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건의문을 마련했다.

건의문에는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 투자를 위한 금융지원 △미래차 인력양성 및 고용 지원 △국내 자동차산업 생태계의 균형발전 지원 △하이브리드 모델을 향한 세제 지원 연장 및 확대 △국가전략기술에 미래차 관련 기술 포함 등이 담겼다.

이들은 “부품기업들은 미래차 전환 투자를 위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나 여력이 부족하고 투자 뒤 매출 발생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현재 투자를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미래차 전환에 충분한 예산, 정책 등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공동건의에 참여한 4개 단체는 앞으로 미래차 전환 과정에서 완성차와 부품협력업체의 상생 협력을 더욱 단단히 하고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정착하는 데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내 자동차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 등에도 함께 대응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민주당 복기왕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법안 발의, "녹색건축물 확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