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은행, 다른 은행 계좌의 돈을 자동이체로 옮겨오는 서비스 내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7-12 15:56: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다른 은행 계좌에 있는 잔액을 신한은행 계좌로 자동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모바일앱에 ‘신한 머니허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은행, 다른 은행 계좌의 돈을 자동이체로 옮겨오는 서비스 내놔
▲ 신한은행 머니허브 서비스 안내.

오픈뱅킹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 다른 금융기관 계좌에 있는 자금을 원하는 날짜에 신한은행 계좌로 자동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급날에 다른 은행 계좌로 월급을 받으면 자동으로 신한은행 계좌에 이체하는 등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계좌에서 지정한 금액보다 잔액이 부족할 때마다 다른 은행 계좌에서 돈을 끌어오는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머니허브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8월12일까지 포인트와 경품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머니허브 가입자는 추첨을 통해 포인트 최대 100만 점이나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머니허브를 통해 고객들의 자산관리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주거래은행으로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경총회장 손경식, 이재명 만나 "반도체 보조금, 주52시간 규제 완화 입법 검토해달라"
국민의힘 한지아도 탄핵 찬성 의사,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1표'만 남아
민주당 전현희 "윤석열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거짓말이자 선전포고"
[12일 오!정말] 정성호 "국정안정을 위해서 한덕수 탄핵은 바람직하지 않아"
'밥캣 합병무산'에 성장성 애매해진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AI·로봇 기업 M&A 속도낸다
온코크로스 'IPO 몸값' 낮춰 흥행몰이는 성공, 김이랑 AI 신약 플랫폼에 집중
민주당 "탄핵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권성동, 협상 상대로 인정 못해"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한종희·전영현 주관
현대차 자율주행 기업 '모셔널' GM 크루즈 전철 밟나, 외신 "불안한 신호" 경고
'코인열풍' 타고 또 다시 블록체인 게임 도전하는 장현국, 위믹스 조작 불신이 최대 걸림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