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12일 BGF리테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45%(4천 원) 오른 16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천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마트 주가는 1.64%(2500원) 상승한 15만4500원에, 신세계 주가는 1.10%(3천 원) 오른 27만5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82%(1500원) 높아진 18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93%(800원) 오른 8만7천 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61%(500원) 높아진 8만230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80%(700원) 오른 8만86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65%(600원) 높아진 9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리테일 주가는 0.28%(100원) 오른 3만6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32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