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티웨이항공, 인천 김포 대구공항에서 7월 무착륙 해외관광비행 운항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7-09 11:31: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티웨이항공이 7월 6편의 무착륙 해외관광비행을 운항한다. 

티웨이항공은 7월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에서 모두 6편의 무착륙 해외관광비행을 운항한다고 9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인천 김포 대구공항에서 7월 무착륙 해외관광비행 운항
▲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티웨이항공은 인천공항에서 17일, 24일, 31일 등 3편을, 김포공항에서 18일과 25일 등 2편을 운항한다. 

대구공항에서는 31일 1편을 운항한다. 

비행기는 각 공항을 출발해 일본 상공을 거쳐 다시 공항으로 돌아오며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사용료를 포함해 9만5200원부터 시작한다.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해외관광비행 항공권을 구매하면 면세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기내 면세점을 이용할 때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인천, 김포, 대구 등 가까운 공항에서 무착륙 해외관광비행을 통해 여행의 설렘과 면세쇼핑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길 바란다”며 “좌석 사이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비행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