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알테오젠 목표주가 상향, "기술수출 플랫폼기술 활용한 임상 진척"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7-09 08:32: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알테오젠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알테오젠은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기술을 활용한 임상이 진전을 보이며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이사.
▲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이사.

엄민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9일 알테오젠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13만9천 원으로 높여 잡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9일 알테오젠 주가는 9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엄 연구원은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수출한 ALT-B4를 활용한 글로벌 임상1상이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ALT-B4의 가치는 기존 3조5555억 원에서 4조888억 원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ALT-B4는 정맥주사(IV)제형의 바이오의약품을 투여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피하주사(SC)제형으로 바꾸는 알테오젠의 플랫폼기술이다.

알테오젠은 2019년과 2020년 글로벌 제약사 2곳에 ALT-B4를 기술수출했는데 이들이 연내 ALT-B4를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2~3종의 글로벌 임상1상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알테오젠이 하반기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른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1상 결과를 향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엄 연구원은 “아일리아(황반변성 치료제)와 허셉틴(유방암 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유방암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ALT-P7의 임상1상 결과가 하반기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하반기는 알테오젠의 기업가치를 입증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20억 원, 영업이익 18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71.4%, 영업이익은 1만7900%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