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NH농협은행을 통해 증권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우대 수익률 혜택과 주식 거래수수료 우대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NH투자증권은 NH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인 스마트뱅킹, 올원뱅크를 통해 증권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계좌 개설하고 혜택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NH투자증권은 NH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인 스마트뱅킹, 올원뱅크를 통해 증권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계좌 개설하고 혜택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NH투자증권> |
이번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NH농협은행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뱅킹, 올원뱅크를 통해 NH투자증권 비대면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3만 명에는 종합자산관리계좌 우대 수익률 연 3.0%(세전) 혜택이 3개월 동안 제공된다. 한도는 500만 원이다.
또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과 해외주식 수수료 0.09% 적용 및 환전 우대 혜택 등도 추가로 주어진다.
해외주식 지급 이벤트를 신청하면 해외주식 1주도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NH농협은행 모바일플랫폼인 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와 제휴를 통한 증권계좌 개설 편의성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농협금융 계열사들과 다양한 제휴를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