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DL이앤씨 주택 매출 빠르게 회복, 올해 영업이익 목표치 넘어설 전망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7-07 11:23: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L이앤씨가 주택 매출의 빠른 회복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 초과달성이 예상된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DL이앤씨는 생각보다 빠른 주택 매출 회복과 양호한 이익률을 지속해 올해 영업이익이 연초 제시한 목표치(가이던스) 83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DL이앤씨 주택 매출 빠르게 회복, 올해 영업이익 목표치 넘어설 전망
▲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

DL이앤씨는 대형건설사 가운데 올해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DL이앤씨는 상반기 신규 수주금액 3조2천억 원가량을 거둔 것으로 추산됐다. DL이앤씨가 내건 연간 목표 11조5천억 원의 28% 수준이다.

상반기 주택 착공물량은 1만705세대로 올해 계획 2만700세대의 절반을 넘어섰다.

하반기에 수주가 몰리는 경향을 감안하면 DL이앤씨의 연간 수주목표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2분기에는 시장의 기대보다 좋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DL이앤씨는 2분기에 매출 2조1천억 원, 영업이익은 224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21.7% 감소한 것이다. 

하지만 시장의 기대 영업이익인 2100억 원보다 7%가량 높은 수치다. 

1분기에 거둔 매출 1조7천억 원, 영업이익 2천억 원 보다도 크게 개선된 실적이다.

송 연구원은 “DL이앤씨는 주택 매출 부진이 두드러졌던 1분기와 달리 예상보다 빠른 신규현장 매출화에 힘입어 직전 분기와 비교해 주택 매출 개선이 뚜렷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바라봤다. 

그는 “이런 추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영입이익도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DL이앤씨는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9510억 원, 영업이익 934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11.3%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