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주가도 내렸다.
6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20%(6천 원) 하락한 26만7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59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9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85%(3100원) 빠진 16만48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 기관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63%(1900원) 낮아진 11만47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2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2.08%(3500원) 내린 16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6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96%(1만7천 원) 밀린 85만 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38%(500원) 하락한 13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53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