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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에 주차유도관제와 스마트홈 순차적으로 적용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1-07-06 14: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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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아파트 e편한세상에 차세대기술을 도입한다.

DL이앤씨는 AI(인공지능) 주차유도 관제시스템, 무선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스마트도어폰 등 미래형 스마트홈시스템을 아파트인 e편한세상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DL이앤씨, e편한세상에 주차유도관제와 스마트홈 순차적으로 적용
▲ DL이앤씨 로고.

이 시스템에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언택트 기술이 통합적으로 적용됐다.

AI 주차유도 관제시스템은 AI가 입주민의 차량이 진입하면 사전에 저장된 차량정보를 분석해 거주하고 있는 동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공간을 스마트폰이나 전광판을 통해서 안내해주는 시스템이다. 주차가 완료되면 스마트폰이나 각 세대의 벽면패드를 통해 주차위치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도 있다.

동 출입구에는 안면인식 로비폰이 설치돼 출입카드나 비밀번호 입력 없이 입주민은 얼굴인식만으로 동 출입이 가능하다. 동시에 엘리베이터가 호출되어 입주민이 탑승하면 살고 있는 세대까지 자동으로 운행한다.

DL이앤씨는 언택트기술도 도입했다.

사람의 활동을 추적해 스스로 켜지고 꺼지는 재실감지 조명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위해 인체에서 발현되는 적외선을 감지하고 초음파를 이용해 움직이는 대상을 찾아내는 동작 감시센서를 활용했다.

이 센서는 물체의 사소한 움직임에는 작동하지 않고 오직 사람의 미세한 움직임만 감지하며 보조 주방, 실외기실 같이 입주민이 오랫동안 머무르지 않는 공간에 이 조명시스템이 설치된다.

DL이앤씨는 사물인터넷기술의 활용도 확대했다.

TV 리모컨처럼 이동하면서 조작이 가능하며 원하는 곳에 탈부착이 가능한 무선 조명스위치와 무선 온도조절기를 개발했다.

세대 입구에는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도어폰이 설치됐으며 기존 제품보다 넓은 각도를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를 적용해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사물인식 기능이 추가돼 현관 앞에 택배가 도착하면 입주민은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아볼 수도 있다.

DL이앤씨는 자체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협력해 3년 동안의 연구개발을 거쳐 이번 기술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시대변화보다 앞서나가는 스마트홈 구현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며 "똑똑하고 안전한 아파트를 향한 고객들의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e편한세상의 차별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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