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푸드나무와 샘표식품 주가는 올랐다. 반면 남양유업과 제주맥주 주가는 떨어졌다.
5일 남양유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64%(2만7천 원) 하락한 71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가 9억 원, 기관투자자가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제주맥주 주가는 1.43%(60원) 내린 413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88%(150원) 빠진 1만68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88%(150원) 떨어진 1만6800원에, 선진 주가는 0.86%(150원) 내린 1만7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무학 주가는 0.77%(70원) 빠진 9천 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76%(2천 원) 낮아진 25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제과 주가는 0.71%(1천 원) 하락한 14만 원에, SPC삼립 주가는 0.70%(600원) 밀린 8만5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68%(250원) 내린 3만65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47%(50원) 떨어진 1만500원에 장을 닫았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33%(1500원) 하락한 44만8천 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25%(50원) 내린 1만9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20%(20원) 낮아진 98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만500원, 매일유업 주가는 7만6500원, 크라운제과 주가는 1만2900원으로 각각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반면 푸드나무 주가는 2.83%(750원) 상승한 2만7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샘표식품 주가는 2.72%(1600원) 오른 6만5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2.50%(2500원) 상승한 10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2.02%(650원) 높아진 3만275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1.43%(1300원) 더해진 9만21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농심 주가는 0.94%(3천 원) 오른 32만1천 원에, 샘표 주가는 0.86%(500원) 높아진 5만8800원에 장을 닫았다.
CJ씨푸드 주가는 0.73%(35원) 상승한 4830원에, 대상 주가는 0.73%(200원) 더해진 2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원F&B 주가는 0.67%(1500원) 높아진 22만5천 원에, 맘스터치 주가는 0.67%(30원) 상승한 449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하림 주가는 0.59%(20원) 오른 341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43%(50원) 높아진 1만1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0.42%(500원) 높아진 12만 원에, 동서 주가는 0.33%(100원) 오른 3만3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풀무원 주가는 0.25%(50원) 더해진 2만1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18%(1천 원) 상승한 54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빙그레 주가는 0.16%(100원) 높아진 6만33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12%(100원) 더해진 8만7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