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87%(100원) 상승한 1만1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87%(100원) 상승한 1만1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기관투자자는 3400만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37%(150원) 오른 4만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0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7억 원, 기관투자자는 6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11%(50원) 높아진 4만53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1.18%)와 JB금융지주(10.94%), DGB금융지주(0.44) 주가도 올랐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37%(200원) 내린 5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70억 원, 기관투자자는 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7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