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은행주 강보합 많아, 우리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상승 KB금융 하락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7-02 17:55: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87%(100원) 상승한 1만1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강보합 많아, 우리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상승 KB금융 하락
▲ 2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87%(100원) 상승한 1만1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기관투자자는 3400만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37%(150원) 오른 4만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0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7억 원, 기관투자자는 6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11%(50원) 높아진 4만53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1.18%)와 JB금융지주(10.94%), DGB금융지주(0.44) 주가도 올랐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37%(200원) 내린 5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70억 원, 기관투자자는 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7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인기기사

암모니아 추진선 기술도 중국에 잡힐 판, HD한국조선해양 '선두 유지' 안간힘 류근영 기자
5월 연휴엔 트레킹 어떠세요, 서울 한복판부터 인제 천리길까지 명소를 가다 신재희 기자
'30조' 체코 원전 수출 절실한 팀코리아, 웨스팅하우스 리스크 잠재우기 온힘 이상호 기자
SKT KT LG유플러스 누가 먼저 하늘 길 열까, UAM 상용화 선점 3파전 나병현 기자
새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경쟁 활활, HK이노엔 대웅제약 제일약품 3파전 장은파 기자
증권사 1분기 어닝시즌 돌입, 유동성 효과 따른 호실적에 투심 회복 기대 솔솔 정희경 기자
헌재 중대재해법 이례적 본안심사, 민주당 보완입법 추진 부담 커져 조장우 기자
이재용 독일 글로벌 광학기업 자이스 본사 방문, 삼성전자 반도체 협력 강화 남희헌 기자
LG유플러스,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 손잡고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추진 박혜린 기자
[현장] 폐기물 선별 로봇 원천기술 주목, 에이트테크 박태형 "2025년 상장 목표" 김예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