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목표주가 낮아져, "메모리업황 하향으로 돌아설 수도"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7-02 08:46: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올해 4분기 이후 메모리반도체업황이 하향 사이클로 전환할 수도 있다.
 
SK하이닉스 목표주가 낮아져, "메모리업황 하향으로 돌아설 수도"
▲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17만5천 원에서 16만 원으로 낮춰 잡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9조9280억 원, 영업이익 2조8101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직전 분기보다 매출은 16.9% 늘고 영업이익은 74.5% 급증한 수치다.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가격이 올라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됐을 것으로 추정됐다.

김 연구원은 “2분기는 서버용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SK하이닉스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며 “3분기에는 모바일용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SK하이닉스는 3분기까지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최근 주가가 횡보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이후 메모리반도체업황이 하향 사이클로 돌아설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며 “이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주가는 2022년 실적 안정성이 확인되는 시점에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2021년 연결기준 매출 40조5380억 원, 영업이익 11조808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7.1% 늘고 영업이익은 135.6% 급증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