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미국주식 매매서비스를 등록한 고객 등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하이투자증권은 12월31일까지 6개월 동안 대규모 미국주식 매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하이투자증권은 12월31일까지 6개월동안 대규모 미국주식 매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은 미국주식 매매서비스를 등록한 모든 영업점 및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안에 미국주식 매매 이벤트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테슬라 모델Y'를 준다.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기본 추첨권 1매를 지급하고 미국주식을 매매하는 고객에게는 매매금액 100만 원당 1매의 추첨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 2개월씩 모두 3번의 단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이벤트별로 미국주식 매매금액 100만 원당 1매의 추첨권을 부여하고 각각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프로(3명), 하얏트호텔 상품권(6명), 구글 기프트 카드 5만 원권(15명),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300명)를 제공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열풍 속에서 고객님들의 미국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미국주식을 매매하는 고객들께 색다른 혜택을 드리기 위해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