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통합 GS리테일 대표에 김호성 선임, 허연수와 각자대표체제 꾸려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07-01 17:09: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통합법인으로 새로 출범한 GS리테일이 각자대표이사체제로 전환됐다.

GS리테일은 1일 이사회를 열어 김호성 GS홈쇼핑 대표이사 사장을 새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통합 GS리테일 대표에 김호성 선임, 허연수와 각자대표체제 꾸려
▲ 김호성 GS리테일 각자대표이사 사장.

이에 따라 김 사장은 허연수 각자대표이사 부회장과 함께 통합법인을 이끌어가게 됐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리테일이 GS홈쇼핑을 흡수합병한 통합 GS리테일이 이날 출범함에 따라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었다"며 "허연수 부회장은 사업 전반의 운영을 총괄하고 김호성 사장은 홈쇼핑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