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맘스터치 주가는 3%대 넘게 내렸다. 하이트진로와 동원F&B 주가는 2%대 밀렸다.
1일 맘스터치 주가는 전날보다 3.13%(145원) 하락한 44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2억7천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억3천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2.25%(850원) 떨어진 3만6850원에, 동원F&B 주가는 2.19%(5천 원) 빠진 22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2.13%(250원) 내린 1만150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2.10%(1200원) 하락한 5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86%(200원) 빠진 1만550원에, 무학 주가는 1.75%(160원) 내린 8990원에 장을 종료했다.
풀무원 주가는 1.72%(350원) 하락한 1만995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61%(550원) 떨어진 3만35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52%(7천 원) 내린 45만4천 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1.51%(200원) 밀린 1만3050원에 장을 닫았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1.48%(1500원) 떨어진 10만 원에, SPC삼립 주가는 1.38%(1200원) 내린 8만5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1.29%(1천 원) 낮아진 7만6300원에, 대상 주가는 1.08%(300원) 밀린 2만745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70%(70원) 밀린 9910원에, 동서 주가는 0.66%(200원) 떨어진 3만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59%(100원) 내린 1만695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55%(500원) 낮아진 9만300원에 장을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0.55%(3천 원) 빠진 54만1천 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38%(1천 원) 하락한 26만2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29%(50원) 낮아진 1만7천 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25%(200원) 밀린 8만1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제주맥주와 하림 주가는 전날과 같은 4195원, 3380원에 각각 장을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6만3600원, 선진 주가는 1만7700원, 교촌에프앤비 주가도 2만 원으로 각각 전날과 같았다.
반면 CJ씨푸드 주가는 1.80%(85원) 상승한 4800원에, 오리온 주가는 1.69%(2천 원) 오른 12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지주 주가는 1.43%(150원) 더해진 1만65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72%(1천 원) 높아진 13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0.53%(4천 원) 상승한 76만 원에, 샘표 주가는 0.51%(300원) 오른 5만9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0.19%(50원) 높아진 2만6650원에, 농심 주가는 0.19%(50원) 더해진 31만4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