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은행, 예탁결제원과 외화 환매조건부매매 동시결제시스템 추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7-01 16:42: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은행, 예탁결제원과 외화 환매조건부매매 동시결제시스템 추진
▲ 박성호 하나은행장(왼쪽)과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6월29일 외화 환매조건부매매(Repo) 동시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과 하나은행이 외화 환매조건부매매(Repo) 동시결제를 통해 외화조달 활성화를 도모한다.

예탁결제원은 하나은행과 6월29일 외화 환매조건부매매 동시결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환매조건부매매는 증권을 매도하면서 같은 종류의 증권을 미래에 사전에 정한 가격으로 재매입하는 것을 약속하는 거래다.

한국은행과 연계해 동시결제가 이뤄지는 원화 환매조건부매매와 달리 외화 환매조건부매매는 증권 인도와 대금 지급이 각각 개별로 이뤄지는 분리결제만 가능했다.

이번 협약으로 예탁결제원의 환매조건부매매 결제시스템과 하나은행의 외화 결제시스템을 연계해 증권과 대금의 동시결제를 구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외화 환매조건부매매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제거하고 외화자금을 신속하게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외화 환매조건부매매 동시결제시스템은 거래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다”며 “외화 조달 활성화를 위해서도 시기적절하다”고 말했다.

외화 환매조건부매매 동시결제시스템은 증권회사, 은행, 중개기관 등 거래 참가기관과 최종 테스트를 거친 뒤 7월 중 정식으로 선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