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현대해상 목표주가 높아져, "자동차보험 손해율 낮아져 순이익 호조"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7-01 09:14: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해상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2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하락 등에 힘입어 올해 순이익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해상 목표주가 높아져, "자동차보험 손해율 낮아져 순이익 호조"
▲ 조용일(왼쪽) 이성재 현대해상 각자대표이사.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현대해상 목표주가를 3만 원에서 3만2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6월30일 현대해상 주가는 2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 연구원은 “현대해상은 2021년 큰 폭의 순이익 증가를 보일 것이다”며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 수준의 현재 주가는 예상 수익성과 비교해 낮게 평가됐다”고 봤다. 

현대해상은 올해 2분기에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0%를 밑돌았을 것으로 추정됐다. 같은 기간 장기위험손해율도 96.2%로 1분기보다 소폭 떨어졌을 것으로 추산됐다. 

전 연구원은 “하반기에 자동차 손해액 증가가 예상되지만 각종 제도 변화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상승규모는 크지 않을 것이다”며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의 논의가 진전된다면 실손보험 손해율이 높은 현대해상에 특히 긍정적 효과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대해상은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3976억 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보다 순이익이 30% 늘어나는 수준이다. 

전 연구원은 “현대해상은 배당수익률 또한 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높은 배당매력을 겸비했다”고 평가했다. 

현대해상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1237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추산됐다. 2020년 같은 기간보다 31.4% 증가하는 수준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