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석 NH투자증권 부사장은 표창 수여식에서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헌혈 등 사회적 필요를 해결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책임감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며 “사랑의 나눔 헌혈행사로 모인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의 마음이 코로나19로 혈액이 더 부족해진 의료현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올해 두 번째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52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NH투자증권은 2009년부터 범농협그룹 차원에서 임직원 헌혈에 참여해왔다. 또 2015년부터 1년에 3회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해왔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의료현장 혈액량이 절대적으로 적어져 전사 차원에서 헌혈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