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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용차 매연저감장치 청소와 부품교환 할인을 7월에 진행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1-06-30 17: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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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상용차 고객에 매연저감장치 청소에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차량 관리요령을 알려준다.

현대자동차는 7월 한 달 동안 2.5톤 이상의 상용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연저감장치(DPF) 청소비용 할인과 상용차 관리요령 등을 알려주는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 상용차 매연저감장치 청소와 부품교환 할인을 7월에 진행
▲ 현대차가 출시한 상용차. <현대차>

현대차는 7월 한 달 동안 매연저감장치 청소비용을 50%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차량과 매연저감장치 관리요령을 알려준다. 

상용차 고객들은 행사 기간에 사전예약을 한 이후 현대차의 공식 서비스센터인 블루핸즈에 방문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블루핸즈에서 처리할 수 있는 매연저감장치 청소 장비 등을 감안해 1천 대가량이 케어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차는 정기적으로 매연저감장치를 청소하는 데 많은 비용이 든다는 점에서 상용차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할인혜택과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여름철 대비 상용차 부품·공임을 특별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7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이어진다.

현대차는 할인 이벤트를 통해 전국 102개소의 블루핸즈에서 2.5톤 이상 상용차의 에어컨 필터, 오일쿨러, 팬 클러치 등 여름철 주요 소모품 13개 품목의 473개 부품을 소매가격에서 최소 10%부터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현대차는 행사 기간에 할인대상 품목을 교환하면 일반 수리공임도 20%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현대차는 7월 중순 이후부터 상용차를 대상으로 ‘H-나이트 케어’서비스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H-나이트 케어 서비스는 상용차를 대상으로 야간에도 차량 점검과 수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상용차 운행을 멈추는 운휴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18~22시 사이에 야간 정비작업을 진행한 후 무인 보관함에 열쇠를 보관해두면 22~다음날 8시 사이에 고객이 차량을 직접 출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전화예약만 가능했던 정비 서비스를 7월 중순께부터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했다.

H-나이트 케어서비스는 전국 7개 권역 15개 블루핸즈에서 시행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상용차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멤버스 통합,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시행하겠다”며 “현대차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상용차 고객을 위한 케어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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