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9일 쌍방울 주가는 전날보다 5.04%(40원) 뛴 833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쌍방울 주식을 사들이며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비비안 주가는 3.4%(145원) 오른 4415원에,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2.89%(2100원) 상승한 7만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1.75%(150원) 상승한 8710원에, F&F 주가는 1.63%(9천 원) 오른 56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한세실업 주가는 1.04%(250원) 높아진 2만435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1.02%(600원) 상승한 5만9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영원무역 주가는 0.45%(200원) 오른 4만4350원에, 제로투세븐 주가는 0.37%(50원) 높아진 1만370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0.13%(100원) 높아진 7만8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만755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반면에 F&F홀딩스 주가는 전날보다 3.46%(1350원) 하락한 3만7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세예스24홀딩스 주가는 1.78%(180원) 내린 992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1.69%(60원) 빠진 3480원에 장을 마감했다.
LF 주가는 1.68%(350원) 하락한 2만450원에, 한섬 주가는 1.49%(650원) 내린 4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0.78%(100원) 밀린 1만270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25%(500원) 낮아진 20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BYC 주가는 0.12%(500원) 내린 42만 원에, 영원무역홀딩스 주가는 0.1%(50원) 밀린 4만8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