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9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8.06%(2100원) 내린 2만3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신공영 주가는 2만5850원으로 2.27%(600원), GS건설 주가는 4만3100원으로 1.6%(700원) 각각 하락했다.
금호건설 주가는 1.2%(150원) 빠진 1만240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19%(300원) 밀린 2만4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2만4천 원으로 1.08%(15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300원으로 0.81%(100원) 각각 내렸다.
한라 주가는 0.71%(40원) 하락한 562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0.34%(200원) 빠진 5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만1천 원으로 0.32%(100원), DL건설 주가는 3만5900원으로 0.28%(100원) 각각 밀렸다.
대우건설 주가는 0.24%(20원) 내린 82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DL이앤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36%(500원) 오른 13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과 같은 13만7천 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