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8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84%(100원) 상승한 1만1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8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84%(100원) 상승한 1만1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개인투자자는 1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42%(200원) 오른 4만7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64억 원,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개인투자자는 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36%(150원) 상승한 4만1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개인투자자는 1천만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1.22%)와 BNK금융지주(0.13%) 주가도 올랐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17%(100원) 내린 5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03억 원, 기관투자자는 5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DGB금융지주(-0.32%)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